천왕성 - 하나의 비정상
여섯 개의 행성들은 태고부터 알려져 있었다. 태양으로 부터의 거리 순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및 토성이다. 토성은 태양으로 부터 8억8천7백만 마일 떨어진 것으로 1781년 윌리엄 허첼에 의해 천왕성이 발견되기 까지 태양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물체였다. 천왕성은 태양으로 부터 17억 8천 마일 떨어져 있기에 이것의 발견은 태양계의 크기를 두배 이상으로 늘렸다. 그까지의 엄청난 거리는 무인 우주선에 의한 탐사를 제한했기에 지금까지 단지 보야저 2가 1986년에 가까이 지나갔을 뿐이다.
그러나 이 근접 비행으로 인해 허블 우주 망원경의 추가적인 관찰과 함께 이 비정상적인 행성에 관한 여러가지 이상한 사실들을 보여주었다. 다른 거대한 개스 행성들처럼 천왕성은 자기장과 자신의 위성 조직 즉 달들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계에서 두번째로 훌륭한 고리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의 극축은 태양계 정상면에 대하여 지구가 23.5도의 각을 이룸에 비하여 무려 98도의 각도를 이룬다. 이 뿐만 아니라 이것의 북극에서 바라보면 지구를 포함한 대부분의 행성들은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지만 천왕성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현재까지 27개의 달들이 천왕성을 돌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들 모두는 행성의 적도와 고리구조와 거의 같은 평면으로 천왕성을 도는데 대부분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한다.
진화론 천체 물리학자들이 주장하듯이 만약 태양계가 별 먼지들로 부터 형성되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이러한 비정상적인 운동들과 경향들이 발생하게 됬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어렵다. 무한한 창조성을 지니신 하나님만이 유별난 천왕성 창조에 대한 훨씬 합당한 설명이 된다.
Ref: Encyclopae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place/Uranus-planet >, accessed 5/2/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