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질병과 죽음이 없는 완전한 상태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경고를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행했을때 죽음은 현실이 되었다. 한편으로 진화론자들은 우리의 죽음은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우리의 유전정보가 오랜 세월에 걸쳐 진화하여 우리의 생존을 도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상반되는 주장들이 검증받을 수 있겠는가?  

생물학자들은 살아있는 세포들은 내장된 자살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세포가 죽어야할때까지 이 자살유전자는 휴면상태로 있다. 예를 들어 올챙이가 개구리로 바뀔때 꼬리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결과로  꼬리세포들에 있는 자살유전자가 그 세포들이 죽도록 지시한다.

다시말해 살아있는 세포들은 자신들의 정해진 시간까지 자신들의 죽음을 방지하는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는 말이다.

이러함으로, 우리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성경과 진화론의 서로 상충하는 주장들을 검증할 수 가 있다. 어떻게 진화가 죽음을 명령하는 유전자를 만들겠는가?  이러한 자살유전자는 이들이 주장하는 생존을 전혀 돕지 않기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첫번째 부모들에게 불순종하는 그날에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죄를 지었던 바로 그날에 죄에대한 저주가 세포죽음을 지시하는 유전적 변화를 일으켰던것은  자명한 일이다. 생물학자들이 발견한 세포의 생물학적 현상들은 진화론적 주장보다도 성경에 훨씬더 잘 일치된다.

References: © 2007 Creation Moment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