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우리의 뒷뜰 불빛 주위에 날라다니는 나방들 사이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것이상의 더 많은 것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오래전 부터 나방들이 페로몬이라 불리는 호르몬을 사용하여 서로 의사소통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짝짓기 준비가 된 암컷은 공기중으로 페르몬을 보낸다. 이를 감지한 수컷은 암컷을 찾는다. 최근의 연구는 이러한 나방의 시스템이 생각보다 훨씬 정교함을 보여준다.
수컷의 접촉을 원하는 암컷은 단순하게 향내나는 초청장을 내보내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은 자신의 페르몬을 일련의 일정한 간격을 두고 내보낸다. 이러한 방출은 초당 한 번내지 두번 이상의 속도로 이루어진다. 과학자들은 이 방출을 연구하기 위하여 분말가루를 사용했다. 놀랍게도 이 방출이 무려 일메타까지 올라갔다. 이것은 인간이 60피트 떨어진 촛불을 불어 끄는 것에 해당한다! 이러한 현상은 연구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나중에 이들은 이러한 형태의 방출이 수컷이 페르몬의 향에 의해 이끌릴때 암컷의 위치를 발견하는 것을 돕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은 수컷의 안테나가 암컷의 방출 주파수와 동일한 주파수를 갖는다는 사실에의해 확인되어지는 것같다.
창조는 디자인 이상의 것이다. 각각의 창조물들의 세부사항들은 창조주의 우아한 정교함을 보여준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창조주의 신성이 창조물에서 보여진다고 말한 것의 부분적인 의미이다.
References: "Smoke Puffs for Sexual Communication." Science News, June 23, 1984. P.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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