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부분은 빅뱅이론에 친숙하다. 이 이론은 전 우주가 약 160억년전에 발생한 거대한 폭팔의 결과라고 말한다. 이 폭팔은 결국 별들, 갤럭시, 우리의 지구, 심지어는 우리의 유전자 정보까지에도 원인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어떠한 폭팔도 혼돈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창조해 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창조론자들이 어떠한 폭팔도 현재 우리가 보는 바와 같은 우주를 창조해 낼 수 없다고 수년동안 말해왔다.
희소식은 진화-과학자들이 이에 동의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여전히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이 폭팔이 현재의 지구를 창조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이들은 별들과 갤러시들의 전 우주를 거쳐 퍼져있는 조직화된 방법이 이들의 이론이 기대하는 것과는 정반대라는 사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한 과학자는 아마도 진화론자들이 모든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제안했다. 그는 첨언하기를 진화론자들이 약간 필사적으로 되기에 –그의 말을 이용하면-“ 미친” 아이디어들을 찾고 있다고 했다.
물론 이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 그 해결책은 그리 “미친” 생각이 아니다.
우리는 책의 저자가 없이는 책안에 글들을 가질 수 없다. 계획이 없이는 집을 지을 수가 없다. 말 그대로 정보와 정보저장 조직으로 꽉 차있는 우리의 우주는 창조주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References: From Fireball to Galaxies: Making Late Waves. Science News, vol. 135. P.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