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몰렉신에게 자신들의 첫 자녀를 희생시키는 이방인의 관습을 정죄하는 구약성경의 구절들을 기억할 것이다. 이들 생후 수주 혹은 수개월된 어린이들은 속죄제물로 산채로 태워졌다. 다시말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서 한생명이 바쳐진 것이다.가나안 사람들은이러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나라가 위협을 받았을때 수천명의 어린이들을 살해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가나안 사람들의 완전한 멸망을 명령하셨다.
이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훈인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슬프게도 그렇다. 왜냐하면 바로 동일한 일이 여전히 미국과 유럽에서 자행되고 있기때문이다. 물론 그 이름은 바뀌었다. 몰렉이 숭배되는 것은 아니고 가나안 인이 사용했던 불이 소각로로 바뀌었을 뿐 그 동기는 여전히 동일하다: 한 생명을 위해 다른 한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이다. 유산이 즉각적으로 마음에 떠오르는데 이 유산은 태아를 소각로에서 희생시킴으로서 그 산모의 생활양식을 유지시키기는 것이다.
또한 지금 국가적인 차원의 희생이 배아 스템셀 연구 프로젝트에 의해서 가속화되고있다. 스템셀은 수정된 인간 수정란으로 부터 얻어지는데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세포들은 소각로에서 처리되어진다. 이 연구의 목적이 예를 들어 뇌 스템셀을 알쯔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에게 주사하여 치료를 기대하는 것과 같이 질병의 치료에 있다. 그러나 그 원리는 여전히 동일하다: 한 생명에 한생명. 하나님께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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