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6년에 저명한 영국의 천문학자인John Herschel경이 뉴욕선지에 달에서 생명을 발견했다는 일련의 기사들을 썼다. 그는 달에서 버팔로, 염소, 학 및 다른 동물들을 보았다고 했다. 선지는 마침내 이 모든 것들이 그냥 장난말이었음을 인정했지만 사람들은 이를 즐겁게 읽었다.
1836년 만큼이나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달이나 다른 행성에 있는 생명에 관한 많은 증거들에 관하여 떠들어 댄다. 그런데 우리가 이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을 탐사해 가면서 다른 생명들이 우주 어느 곳에서 발견되리라는 희망이 거의 없다는 증거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외계생명에 관한 컨퍼런스에서 로버트 재스트로( Robert Jastrow ) 박사는 이 질문은 결국 “본질적으로 종교적인 논쟁거리”라고 언급했다.
우주에서의 생명에 관한 질문은 종교적이라는 지적은 두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생화학에서의 최근의 진보는 생명이 지상의 생명이 없는 어떤 무기물로 부터 자연적으로 시작될 수가 없었다는 사실을 광범위하게 보여준다. 진화론자들은 생명이 어떤 다른 별로부터 시작됬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찾는 것에 신뢰를 두고 연구하는 중이다. 더욱이 이러한 발견은 기독교 라는 시신의 관에 대한 최종적인 못질이 될것이며 자신들의 진화론이라는 종교에 대한 증거가 될것이라고 희망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주탐사를 통해서 우리가 발견한 것들은 성경이 암시하는 것- 즉 이 지구가 생명을 위해 디자인된 아주 특별한 장소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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