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연인이 원죄 아래 있음을 어렵게 여길 것 없다. 모든 시대의 모든 인간이 갖는 죄의 본성과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양태가 정도의 차이만 있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특별히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은혜를 거역하는 면에서 한결같다는 뜻이다.(4/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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