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출발은 아주 단순했다. 초대교회신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자신을 완전히 연합시켰다. 육신은 죽어도 영생이 보장되어 있음을 알았기에 세상 죄악과 핍박 앞에 당당했다. 부활생명을 소지한 자답게 사는 것이 믿음의 본질이라는 뜻이다. (4/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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