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외계인) 어디에 있나?! 이것은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가 알고자 했던 질문이다. 결국, 생명이 지구에서 진화했다고 한다면 분명히 셀 수도 없는 다른 혹성들에서도 진화했을 것임이 틀림없다. 그래서 1950년에 그는 소위 “페르미 패러독스”- 왜 외계생명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는가를 다른 과학자들에게 설명하라고 요구하는 하나의 도전을 제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설명중의 하나는 이 우주가 너무나 거대해서 우리가 아직 그들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대답이다. 그러나 외계인이 이미 우리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퍼리미터 연구소의 에이드리언 켄트에 의하면 외계인들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로 부터 숨어있다고 한다. 그는 외계인들이 자신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다른 행성으로 부터의 더 진보된 종들로 부터 주목을 끄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만약 외계인들이 약 50년 전에서야 겨우 자신의 달에 사람을 가까스로 보낸 행성에 그 방대한 우주를 가로질러 여행하여 도착할 기술을 개발했었다고 한다면 우리보다 훨씬 더 진보된 기술을 가졌을 것이며 무서워할 어떤 것도 없었을 것이 아닌가?
페르미 패러독스를 풀고자 많은 과학자들이 시도해왔다. 그들의 해답들의 일부는 매우 상상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과학과 성경 둘 다에 일치하는 한가지의 해결책이 있다. 인류가 지금까지 우리 우주에서 다른 생명체들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는 이 지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류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유일한 행성이기 때문이다.
Notes:
"Is ET hiding?", Creation magazine, Jan-Mar 2012, p.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