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진화론 웹싸이트인 Science Daily에 실린 놀랍게도 솔직한 기사에서 한 과학자는 대부분의 화석 발견 기사에는 상당한 양의 허풍이 들어 있다고 털어놓았다.
브리스톨 대학의 제임스 타버 박사는 “인간 화석은 매우 귀하게 발견되며 소요되는 시간과 종종 외딴 장소이기에 발굴함에 많은 경비가 소요된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후원자들에 의해서 혹은 뉴스 리포터에 의해서 강요당하여 자신들의 새로운 발견의 중요성을 과장하여 이 새로운 종은 완전히 우리의 이해를 바꾼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과학자들로부터 듣는 허풍을 믿지 마시라. 하지만 그 기사에서 타버 박사가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었다.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 Science Daily 기사는 계속하기를 “이 연구가 대부분의 화석 발견들은 커다란 차이를 만들지 않으며 우리의 진화론적 이해를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확인함을 말해준다”고 했다.
이러한 선언은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진화론적 태두리 안에서 화석들을 해석하여 자신들이 기대하는 것을 발견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렇기에 다윈주의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화석을 발견하면 그들이 어떻게 하는가? 때로는 자신들의 믿음에 맞추어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 화석을 해석한다. 혹은 더 심하게는 연조직과 혈액 세포를 가지고 있던 공룡의 뼈에서처럼 그 증거를 묻어 없애버리기도 한다.
우리가 배울 교훈은 진화론적 허풍에 속지 마시고 또한 당신 자신이 그러한 허풍을 사용하지 마시라. 진리는 혼자 스스로 설 수 있다.
Notes: University of Bristol. "Evolution rewritten, again and again." Science Daily, 9/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