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입자(antimatter)는 어디에 있는가?
안티매터라는 용어를 들어보고 그게 무엇인가 궁금해 했을 것이다. 모든 사물의 원자 내부입자들은 동일한 반대의 안티매터 입자를 가진다. 예를 들어 양자는 양전하를 가지는데 안티 양자는 동일한 질량으로 음전하를 가진다. 유사하게, 파지트론은 전자와 유사한데 음전하대신 양전하를 가진다. 안티 중성자도 있다. 중성자와 안티 중성자 둘 다 전하장에서 중성이지만 중성자는 쿼크로 이루어져 있고, 안티 중성자는 안티 쿼크로 이루어져 있다. 만약 한 물질 입자가 상응하는 안티매터 입자와 접촉되면 이것들은 서로를 말살시켜 버리면서 보통 포톤이나 혹은 다른 보손으로 질량을 파괴시키며 에너지를 발생한다.
수소 원자는 양자와 전자 하나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안티 수소는 안티 원자들, 각각은 안티 양자와 포지트론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안티 헬륨의 원자들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빅뱅과 같은 콴텀 사건을 통하여 에너지로 부터 질량이 존재하게 되었다고 한다면, (자연에) 동일한 숫자의 질량 입자들과 안티매터 입자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우주는 거의 정상적인 질량 입자들로만 이루어져있다. 안티매터 입자들이 그냥 존재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안티매터가 어디로 갔는가?
다시 한 번 우리는 우주를 설명하려는 자연주의적 시도가 실패함을 본다. 우주는 디자인된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그랬으니까 다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설명으로 돌아가게 된다.
Author: Paul F. Taylor
Ref: Encyclopae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science/antimatter >, accessed 7/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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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워진 콩깍지가 하나씩 벗겨지는 과정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