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로 만들어진 목성
내가 이 칼럼을 쓰던 지난 몇 달 동안 행성 목성이 과학 뉴스 웹싸이트에 자주 특집으로 게재되어왔다. 최근 관심의 대부분은 2011년 8월에 발사됐고 2016년 7월에 목성 주위의 극지방 궤도로 진입했던 NASA의 ‘주노미션’으로 부터 지구로 보내진 데이터로 인하여 촉발되어졌다. 이 거대 가스행성의 대기에 존재하는 그 유명한 벨트들을 지나쳐서 비행한 주노는 그 행성의 비밀스러운 핵에 관련된 데이터와 대기의 조성에 관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오늘날 흔히 그러하듯이 NASA는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목성이 어떻게 현재의 모습으로 수억 년에 걸쳐 진화했을지 자신들의 추론을 만들어 낸다. 과거의 행성 진화 모델은 이 목성 핵의 특별한 크기와 밀도를 제시했었다. 그런데 주노의 측정치들은 기대한 것 보다 더 크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밀도가 더 낮은 핵을 암시했다. 행성 형성에 관한 앞선 모델이 틀렸음을 인정하기보다 과학자들은 그 모델이 옳은데 무언가가 그 핵을 휘저어놓았다고 가정했다. 그래서 그들은 목성이 만들어지던 초기에 지구보다 열배 크기의 거대하고 단단한 행성이 목성에 부딪혀 목성의 핵의 물질들을 휘저어 놓았다고 가정했다.
이러한 생각들은 천문 물체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디자인되었다는 사실을 거부하며 그 창조주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창조된 것에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부터 나온 것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Rice University. “Young Jupiter was smacked head-on by massive newborn planet: Jupiter’s core may still be reeling from collision 4.5 billion years ago.” ScienceDaily, 15 August 2019.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8/190815113735.htm>.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