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하는 솔로몬 왕의 광산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진 책이라고 여기지 않는 성경해석가들이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다윗의 정복들과 솔로몬의 부의 위대함에 대한 성경의 기술이 그들이 죽고 난 수 세기 후에 쓰여진 것이라고 말한다. 이야기들이 구전으로 전승되다가 시간이 흐르며 매우 과장되어졌고 그들이 살았을 때 이스라엘과 에돔은 몇 개의 작고 미미한 족장 마을들이었다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며 다양한 고고학적 발견들이 성경의 설명을 지지하며 이러한 관점에 도전을 주어왔다. 새로운 발견들이 다시 성경이 기술하는 역사를 뒷받침해주었다. 성경은 에돔을 굴복시켜 속국으로 만드는 다윗의 정복을 기술한다. 1930년대에 유명한 성지 고고학 선구자인 넬슨 글뤀은 에돔의 북부 지역에서 솔로몬 왕의 광산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 광산들 근처 에돔 북부 지역에서 더 완전한 발굴들이 진행되어 졌으며 그 결과 그 지역에서 엄청난 구리 생산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거기다 유물들과 여러 년도 측정법으로 보아 구리 생산은 다윗과 솔로몬 시절에 그 지역에서 진행되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항상 우리가 말하듯이 우리는 과학적 증거 때문이 아니라 성경이 정확하다고 알기에 믿는 것이다.
Author: Paul A. Bartz
Ref: Science News, 11/22/08, p. 10, Bruce Bower, “David, Solomon may have been kings of copper.” Photo: Archaeologist Nelson Glueck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