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째서 녹슬지않을까 하고 기이하게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이 질문에 웃기전에 다음을 기억하라-철은 우리 혈액의 주요 부분일 뿐만아니라 이것은 산소를 잡아당겨 우리 몸 전체에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당신은 산소가 당신의 차나 밤새 밖에 내놓은 장비의 철 성분을 만나면 일어나는 현상을 알고 있다-녹! 그런데 왜 우리는 녹이 슬지않을까?
그 이유의 일부는 헤모글로빈의 분자구조가 매우 현명하게 디자인되있기에 헤모글로빈 안의 철은 산소를 끌어당겨 붙잡기는 하지만 동시에 녹이 슬지않는다. 헤모글로빈이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디자인될 수도 있을 것이지만 디자인된 실제의 헤모글로빈은 녹이 슬지않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2백억개의 헤모글로빈이 날마다 죽는다. 이 세포들속의 철성분은 헤모글로빈으로 부터 더이상 둘러싸여있지 않기에 녹이 슬 수도 있다. 그래서 당신의 몸은 이들 세포로 부터 철분을 수집하여 페리틴이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단백질로 만들어진 용기에 저장함으로 이 철분이 산소와 결합하여 녹으로 변화는 것을 방지한다.
실제로 신체의 이 녹 방지 시스템이 청동빈혈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잘못되어질 수도 있다. 이 결함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실제로 몸에 녹같은 침적물들이 생겨나기에 이들의 피부가 녹으로인해 변색되기도 한다.
삶을 가능하게 만드는 이 조심스럽고 정교하게 연관된 신체 시스템은 큰 소리로 창조주를 말해준다. 생물학적 발견들이 몇몇 과학자들을 진화론으로부터 도망가게 만들고 창조론을 더 나은 설명으로 보게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Notes:
"Why don't we rust?" Science Digest, May 1984, p. 88. Photo: "Heart of Steel (Hemoglobin)" statue. A few months earlier, the metal was shiny silver in color. Courtesy of the sculptor/photographer Julian Voss-Andreae.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