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릅나무나 참외나무를 포함하는 많은 식물들은 잎사귀, 작은 가지 및 큰 가지를 자랄때 줄기주위로 정확하게 서로 반바뀌가 되는 자리에서 자란다.
다음 번 시리즈로 너도 밤나무 같은 나무들은 잎사귀가 앞선 잎사귀로 부터 줄기 주위1/3위치에서 자란다. 세번째 시리즈로서 오크나무와 같은 나무들은 줄기 주위 2/3위치에서 자란다. 호랑가시나무 같은 나무들은 3/8위치에서, 낙옆송은 5/13위치에서 자란다. 이 서열은 계속된다. 이 분수들의 숫자 서열을 살펴보자: 1,1,2,3,5,8,13등등. 각각의 숫자는 그 서열에서 바로 앞 두 숫자의 합임을 볼 수 있다. 이 특별한 수학적 패턴을 피보나치 시리즈라고 부른다. 이러한 수학적 정확성은 우연하게 생긴 것일 수 없다.
하나님께서 이 물질의 세계에 수학적인 구조를 새겨넣으셨기에 이 세계를 공부하는 자들이 이 수학적인 기초를 놓쳐버릴 수 없음에 놀라울 뿐이다. 이러한 수학적 정확성은 능력과 지혜의 산물일 수 밖에 없다. 로마서 1장에서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된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아직 성경으로 몰려들지는 않지만,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Notes:
Photo: Oak tree foliage and acorns. Courtesy of Nick Shaforostoff.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