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수업중 우리는 동생물들이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번식한다는 사실을 배웠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일부는 어린 새끼를 낳고 다른 것들은 알을 낳는다. 그러나 쓰립(thrip)은 이 두 방법을 모두 사용한다! 쓰립은 흡혈 곤충(gnat)같아 보이는 벌레인데 이것은 썩어가는 잎사귀 속에서 살며 잎사귀의 분해를 돕는다. 쓰립에서 또 다른 놀라운 점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일년에 두번 번식한다는 사실이다. 처음 번식에서는 암컷 쓰립이 알들을낳는데 이것들 모두는 암컷들로 깨어난다. 그러나 나중에 오는 짝짓기 기간동안에는 암컷 쓰립이 어린 새끼들을 낳는데 이것들 모두는 수컷들로 즉각적으로 쓰립의 전형적인 삶에 준비가 되어있다. 연구자들은 이 쓰립의 이상한 번식양식이 어떻한 유익함을 제공하는 지를 알고자 계속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 연구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 보자. 연구자들이 말하기를 이 이상한 배열이 쓰립에 도움이 되는데 그 이유가 연구자들이 쓰립들은 생존을 위하여 힘들어한다는 증거를 찾아내지 못 했기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특이한 번식양태에 적합하지 못한 것들은 벌써 멸종했을 것이고 단지 적합한 것들만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순환 추리와 가정에 기초하는 참으로 공허한 주장이다. 이 쓰립의 번식 양식은 훌륭한 것으로 디자인의 분명한 증거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단순히 인정하는 것이 더 솔직하지 않을까? 문제는 이를 인정하는 것은 디자이너 즉 창조주를 인정하는 것이다.
Notes:
“Researcher finds bug that lays eggs and gives live birth.” Star Tribune, Monday, April 3, 1989. Photo: Thrip shown on a finger for scale. Courtesy of OpenCage.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2.5 Generic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