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의 실체

조회 수 479 추천 수 1 2015.03.19 22:26:27
하나님의 일의 실체


- 하나님 일을 거창하게 여길 필요 없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함께 모이는 것이 하나님 일의 시작이다. 계속해서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당신께서 필히 당신의 일을 주관 성장시키신다.  또 끝까지 함께 하면 당신의 일을 당신께서 결국 성공으로 끝맺는다. (3/4/2015)


-두 부류의 신자가 있다. 예수를 영접할 때 구원이 끝났다는 자와 시작되었다는 자다. 전자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할 일이 예수 믿게 하는 것이 전부라고 여기는 반면에, 후자는 이제부터 하나님이 자기를 통해 당신의 일을 반드시 시작할 것이라고 여긴다. (3/3/2015)  


- 성경을 교리적 신학적으로 깊이 많이 안다고 해서 성경을 아는 것이 아니다. 그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기 전까지는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결코 아니다. 어떤 말씀에 찔림 받고 눈물 흘렸다고 성경을 안다고 속단하지 말라는 뜻이다. (3/2/2015)


- 신자에겐 직업이 곧 사역이다. 교회활동은 그 사역을 잘하기 위한 준비요 훈련이다. 교회에만 주님의 빛이 모여 있으면 세상은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 작금 교회도 신자도 그 빛을 세상에 비출 자신과 실력이 없어져 기독교가 생명이 아닌 종교로 전락했다. (3/1/2015)  


- 자기 밖의 것으로 자기 겉만 바꾸는 신자와 자기 안에 씨를 심고 가꾸어 겉으로 열매 맺는 신자가 있다. 사람들은 전자의 신자에게 속지만 주님 은혜는 후자의 신자에게만 머문다. 자기 치장으로 주님을 움직이려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 (2/28/2015)


- 신앙은 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인간의 시도가 아니다. 인간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의지와 능력이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 신자는 그분의 완벽하게 선하신 보호와 인도 가운데 있다. 그에 대한 신자의 마땅한 반응은 감사와 경배뿐이다. (2/27/2015)


-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와 견줄 수 있는 스스로의 의와 선행은 어느 누구에게도 가능하지 않다. 예수의 피만이 상쇄할 수 있다. 그 무게를 경감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부를 지워준다. 아직도 과거의 죄가 무겁게만 여겨지면 구원부터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 (2/2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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