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을 위하는 법
- 신자는 무엇을 먹든 마시든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 한다. 여럿이 모여 기독교적 냄새를 피우라는 뜻이 아니다. 혼자 있을 때 세상 앞에 주님의 빛을 비춰야 한다. 모든 생각부터 주님을 닮게 해야 한다. 그럼 말과 행동도 자연히 주님을 따라갈 것이다. (3/25/2015)
- 예수님이 모든 이를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어준 또 다른 중요 이유는 모든 이가 오직 자기만을 위해 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예수를 믿는다는 뜻 중의 하나도 자기만을 위한 삶이 틀렸음을 알고 남을 위해 살려고 헌신 실행하는 것이어야 한다. (3/24/2015)
- 신자가 불신자와 가장 다른 점이 죄에서 자유로워진 것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죄를 세밀히 발견하고 애통해 하는 것이며 그럼 주님이 거룩하게 바꿔주신다는 것이다. 참 회개와 그 열매가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으면 신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3/23/2015)
- 많은 신자들이 기독교적인 어휘, 양식, 태도, 교양, 문화들만 소지하고 있다. 예수님의 손을 잡고 그분이 이끄는 대로 좁은 길을 걸어가는 신자가 너무 드물다. 그러니까 세상은 예수는 좋아도 기독교와 목사와 신자는 너무 싫다고들 한다. (3/22/2015)
- 성경을 머리로 혹 가슴으로만 읽어선 안 된다. 머리로 이해하여 가슴에 품고 손발로 실천해야 바르게 읽는 것이다. 냉철한 지성과 따뜻한 감성과 굳건한 의지 즉, 전인격을 동원해 살아계신 말씀이신 주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그분께 온전히 헌신해야 한다. (3/21/2015)
- 때로 하나님이 내 걸음을 지연시키거나 전혀 아닌 곳으로 이끄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그 때 빨리 가게해달라고 재촉하거나 처음 가려던 곳으로 데려달라고 요구하는 것만 믿음이 아니다. 더 좋은 믿음은 지금 그 길이 더 빠르고 더 완전한 길임을 아는 것이다. (3/20/2015)
- 역경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두 종류의 신자로 나뉜다. 의지로 견디고 뜨겁게 기도해 하나님의 구출만 받으려는 신자와 성품을 의롭게 변화시키고 주님 계획에 자기인생을 대입해 실행하는 신자다. 고난 때문에 자신이 후퇴 정체하는 자와 개선 진전하는 자다. (3/19/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