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은 한때 나쁘게 말해졌고 법으로 금지된 적도 있으나 지금은 신이 주신 음식의 원조가 되어있다. 현대과학은 초콜렛이 약간의 건강증진 효과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한다.
코르테즈와 그의 병사들이신천지에 도착했을때 몬테주마 사람들은 그들에게 자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매운 초콜렛을 제공했다. 그런데 몬테주마 사람들은 이 초콜렛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 대신에 매운 고추가루를 넣었다. 이것은 정말 뜨거(매)웠을 것이다! 스페인 사람들은 이것을 정말 형편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다. 초콜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이들은 이 초콜렛 콩의 일부를 유럽으로 가져갔다. 여기에서 어떤 사람에게 고추를 빼고 설탕을 대신 넣을 생각이 떠올랐다. 18세기에는 초콜렛 가게들이 너무도 인기가 있어서 술을 만드는 양조장 주인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지장을 주는 이 초콜렛에 대해서 법적인 제한을 할 것을 요구했다.
오늘날 미국인들은 한 사람당 일년에 평균 10 파운드의 초콜렛을 먹는다. 초콜렛은 또한 약한 항 우울제를 함유하고 있고 테오브로민이라는 독특한 물질을 지니고 있는데 이 물질은 기분을 좋게 해주고 동시에 마음을 안심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일반적인 인식에 상반되게도 초콜렛은 습관성을 야기시키지 않는다.
초콜렛이 하나의 사소한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이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기쁨을 제공한다. 이것이 전적으로 필수 불가결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삶을 약간 더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을 향한 창조주의 은혜로운 생각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 2009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