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내부의 수 마일 내부에서 열과 압력이 일부 미네랄로 부터 물을 빼내서 그 암반을 바꾸거나 변성시킨다. 모든 교과서들은 이러한 변성암이 생성되는데는 수백만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말한다. 그런데 새로운 연구가 상당히 신빙성있게 그런 교과서들이 틀렸음을 보여준다.
정상적으로는 지진들이 지각의 최상부 12 킬로메타에서 발생한다. 그런데 알려진 폴트(지각이 곂쳐진 부분: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가 없는 깊은 지하에서 발생되는 지진들은 미스테리로 남아있었다. 1989년에 지하18 킬로메타에서 발생했던 로마프리에타 지진이 이러한 미스테리 지진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예일대학의 세사람의 연구자들에 의한 새로운 발견이 이러한 깊은 지진들을 설명할 수 있으며 또한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지지한다. 변성암 형성에 관한 표준모델은 지하의 깊은 곳에서의 열과 압력은 암반을 이루는 크리스탈로 부터 천천히 물을 빼낸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과정은 지하의 아주 깊은 곳에서 진행됨으로 암반자체가 플래스틱처럼 흐른다. 이제 이 과정을 연구한 예일대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조건하에서 아주 작은 물방울들이 크리스탈들로 부터 예전에 생각되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축출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제로 이 물들이 매우 신속하게 방출됨으로 이 물들이 충분한 압력을 형성하여 그 암반에 균열을 일으켰다.
이 연구를 발표했던 연구자들은 수 백만년에 걸쳐서 진행됬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졌던 것이 단지 수 백년 혹은 수 십년안에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실은 현재의 변성암의 일부가 형성된 시기가 성경에 의해 제시되어진 시간 스케일에서 노아의 홍수의 시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References: S. Simpson, High-pressure water triggers tremors, Science News, November 21, 1998, v.154, p.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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