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자가 건강에 좋을 수 있을까? 토마토에 관한 연구가 토마토가 특별히 요리됬을때 상당한 건강유익이 있음을 밝혀냈다. 이것은 토마토가 베타 카로틴, 다른 비타민 비 및 중요 미네랄외에도 라이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4 아운스의 토마토가 비타민 씨의 일일 추천 용량의 삼분의 일을 공급해 줄 수가 있다.
1300명의 남자를 대상으로한 유럽의 한 연구는 음식에서 라이코펜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의 군집은 가장 적게 먹는 군집에 비하여 심장발작의 확률이 반으로 적었다. 또 다른 연구는 5년에 걸쳐서 48000명의 남자들의 식습관을 관찰했다. 일주일에 어떤 형태로든 요리된 토마토를 10번 이상 먹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두번 이하로 먹는 사람들에 비해 전립선 암의 확률이 1/3로 낮았다. 핏자나 파스타 소스를 만들때 처럼 토마토를 요리하여 먹는 것은 동일한 양의 생 토마토를 먹는 것보다도 다섯배나 많은 양의 라이코펜이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는 요리가 토마토의 세포벽을 부수어서 라이코펜이 더 잘 소화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수박과 그레잎푸릇도 요리된 토마토정도 만큼 혹은 약간 더 적은 양이지만 역시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성경은 우리의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한 음식들을 풍성하게 제공하셔서 우리의 성전을 건강하게 유지하시고자 하신다. 심지어 파스타 소스나 핏자조차도 우리에게 맛은 물론 건강유익을 부여한다.
References: Mayo Clinic Health Letter, September 199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09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