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잘 만들어져 있는 것같다. 인체와 그 조직은 경이로운 엔지니어링이다. 이중 인간의 뇌는 이 전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배열의 물질이다. 이제 우리의 뇌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놀라웁게 만들어져 있음을 과학자들이 보여준다.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뇌세포들이 우리가 평생동안 가지고 이용할 수 있는 전부인것으로 믿어졌었다. 그런데 근래의 연구는 카나리 새가 새로운 노래를 배우기 위해 새로운 뇌세포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밝혀냈다. 다른 연구는 인간의 뇌의 해마부위가 새로운 세포들을 생성해 낸다는 것을 또한 발견했다. 이 해마는 기억을 저장하고 새로운 얼굴등을 기억하는 뇌의 부분이다. 최근의 연구는 대뇌피질 또한 날마다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대뇌피질은 더 높은 지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인격을 지배하는 뇌의 부분이다. 짧은 꼬리 원숭이를 이용한 이 연구는 날마다 문자 그대로 수천개의 새로운 뇌세포들이 대뇌피질에 더해진다고 결론지었다. 원숭이의 신체가 인체와 거의 유사하게 작동함으로 이 동일한 현상이 인간에게서도 일어난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이 노화로 상실되는 뇌 세포들을 대치시킴으로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능력들을 가진 신체를 허락하셨는데 우리는 아직도 이것들에 관하여 새롭게 배우고 있는 중이다. 우리의 뇌는 말 할것도 없고 우리의 신체를 창조해 내기에 충분한 진화론적 우연이라는 행운은 이 우주에 존재할 수 없다. 우리가 생존해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증언한다.
References: "Study finds that new brain cells arrive daily," Star Tribune, October 15, 1999, p.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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