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생명의 근원을 설명하는 것이다.
과학은 실제로 심지어 초보적인 살아있는 세포일지라도 지극히 복잡하다는 사실을 이제 알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창조주가 없이 설명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설명은 초기의 지구가 암모니아, 메탄, 수소 및 물로 이루어진 대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단순한 생물학적 분자를 만드는데 필요로 하는 단 하나의 화학적 반응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산소가 없어야만 한다. 또한 이 초기 지구가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이는 자외선이 화학반응을 망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초기 지구의 그림은 전적으로 부정확함이 밝혀졌다. 먼저 지질학자들은 가장 오래된 암반으로 부터 지구는 언제나 대기중에 풍부한 산소를 지니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또한 천문학자들은 젊은 태양은 지금보다 만배나 더 많은 자외선을 방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 과학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이 사실임을 발견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생명이 지구가 존재하기 시작했던 그 첫째 주부터 산소를 필요로 했기에 지구는 언제나 산소를 가지고 있었다. 생명은 생명의 근원이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역사로서만 설명되어질 수 있다.
Notes:
Patrick Huyghe. “New Recipe for Cosmic Soup.” Science Digest, May 1983, pp. 42-44. Photo: Alexander Oparin, the Soviet biochemist who in 1924 put forward a theory of life on Earth developing through gradual chemical evolution of carbon-based molecules in primordial s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