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창조물들은 안전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 만약 위협을 받으면 우리는 자기방어를 원한다.
동물세계에서 자기방어에 사용되는 많은 방법들은 대단한 창조성과 지능을 보여준다. 예를들어blister beetle은 자신을 건드리는 개미들이나 다른 천적들을 효과적으로 저지시키는 화학물질을 분비해 낸다. 딱정벌레의 몸 전체는 이 자기방어기전의 촉발제로서 작동한다. 몸의 어느 부분- 예를 들어 다리가 건드려지면 몸의 그 부분-다리는 지독스런 화학물질을 분비해내서 그 천적을 물리친다.
흥미를 끄는 매력은 그 보는 자의 눈에 있는 것이 참으로 사실인데 수컷 딱정벌레가 이 동일한 화학물질을 이용해서 암컷을 유혹하기때문이다! Ornatrix 나방도 이 동일한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암컷을 유혹한다. 실제로 인간이 사용하는 많은 화학적 속임수들은 곤충들이나 다른 동물들이 먼저 사용했던 것들이다. 다시한번 인간은 창조주께서 사물들을 디자인하신 방법으로 부터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에 대한 훨씬 더 큰 위협이 있다. 죄, 사망 및 마귀는 우리의 삶에 아주 실제적인 세력들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하심이 없이는 이것들이 계속해서 우리를 영원한 위험으로 빠지게 할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그 분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하여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위험으로 부터의 보호를 우리에게 제공하셨다!
Notes:
Jane E. Brody. “Bug Lover Explores Nature’s Subtle Chemistry.” The New York Times, Jan. 10, 1989, p. C1. Photo: Blister beetle. ©ento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