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큰 새였다. 키가 10-12피트에 달하는 이 큰 새는 쉽게 말보다 더 빨리달렸을 것이다. 공포의 새라고 별명이 붙여진 이 화석화된 새는육식동물이었기에 아마도 말들을 먹이감으로 삼았고 그 날카로운 발톱으로 그것들을 사냥했을 것이다. 이 동물의 무시무시한 능력을 제한시켰던 유일한 것은 이것이 날 수는 없었다는 사실이다.
“공포의 새”는 다른 큰 새들이 살았던 시절에 존재했었는데 이 시기에는 무려 날개가 펴면 17피트에 달하는 큰 새도 있었다. 오래전의 따뜻했던 날씨에서는 고비들이 150피트나 자랐고 거대한 악어들, 유대동물들 및 다른 이상한 동물들이 무화과와 세쿠오이아( 일종의 거대한 나무)의 밀림속에서 숨어지냈다. 지금 어디에서 이러한 장소를 찾을 수 있을까? 많은 장소중에서 그곳은 남극이였다! 그렇다 이것은 오래전의 일이였지만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듯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이 화석화된 동물의 발견위치는 지구가 한때 훨씬 더 따뜻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유사한 화석들이 시베리아, 알래스카및 북극에서도 발견되었다.
이것은 마치 창세기에서 땅으로 부터 수증기가 오르고 나무들을 적시는 열대림이 기술되어지고 있는 듯하다. 만약 지구가 정말로 온난화되고 있다면 우리가 이제 정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창세기의 기술은 분명하게도 중동에 살았던 고대인들이 꾸며냈던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다!
Notes:
Walter Sullivan. “Fossil ‘Terror Bird’ Offers Clues to Evolution.” New York Times, Jan. 31, 1989, p. C11. Photo: Skeleton of the terror bird Titanis walleri at the Florida Museum of Natural History. Courtesy of Amanda (Flickr).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Generic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