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이렇게 촐삭 맞게 글을 쓰는 이유 ~^^
너무 양철 냄비 같아서 사실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하람이를 위해 기도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해 주십사 ~
기도 요청을 하고 난 후 전 하나님께서 고쳐주실꺼라고 선포를 했습니다.
하람이 한테도 누가 고쳐 주시지? 하고 물으면 "하나님"하고 대답하기를 하루에도 몇번씩.
손을 아이 몸에 대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람아빠가 신기하게 좋아지고 있네라고
어제 고백을 하더군요...
제가 여기에 기도 요청을 하고 하루가 다르게
몇백개씩 성나있던 물사마귀가 조금씩 힘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자국만 남아있다고 할 정도로 아주 좋아졌습니다.
하람이를 위해 기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아이들을 통해 제가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게 하신 주님께 가장 감사드리고요.
뿌리가 뽑힐때 까지 ~ 힘을 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