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이 홈피의 안방마님 역할을 잘 감당하셨던
김순희 집사님의 댓글이 최근에 뜸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담낭(쓸개)에 결석이 생겨서 수시로 통증이 극심한 모양입니다.
현실적 사정이 여러모로 어렵고
또 쓸개를 완전히 들어내는 것에 상당한 부담감이 있어서
수술을 않고 견디어보려 하지만
여간 힘든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방문자님께선 하루 속히 모든 형편이 나아져서
집사님이 잘 치료받을 수 있도록
또 그 사이라도 하나님의 기적적 치유가 임하도록
그래서 은혜로운 댓글을 통해 빨리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