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람맘 입니다 ^^
오늘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휴가를 다녀옵니다.
말이 휴가지 성수기를 피해 막내도련님 한테 다녀오려고 합니다.
부산에 있거든요.
아이들 보고 싶다고 그러는데 성수기에 가기는 너무 힘들것 같아서 휴가를 늦게 잡았습니다.
제가 부산에 간다고 하면 부러우실 분들도 많으실 텐데 ^^
태풍이 지나간 후라 그냥 조용히 잘 지내다 오겠습니다
그래도 달맞이 고개에 대구탕 집이랑 꼼장어 집이랑 자갈치 시장엔 다녀와야 겠지요 ㅋㅋ
제가 댓글을 달지 않아서 서운해 하실 분들을 위해 '보고'합니다.
푸하하 ~ 저 이렇게 까불다 퇴출 당한다 싶습니다
그냥 철없고 귀여운? 사람이라 여겨주실꺼죠 ~~?
다녀와서 읽을 은혜의 글들과 재미있는 댓글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분량이 너무 많은면 힘들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