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하십니까 ?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아침입니다.
한국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대단합니다.
아이들은 늦게 등교를 했고, 출근길은 대란을 겪었습니다.
출근을 하면서 애아빠가 실시간 상황을 중계했는데 말만 들어도 끔찍하더군요.
몇시간이나 걸려 출근한 직장인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침에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도 소천하셨구요...
요즘은 정말 큰별들이 많이도 돌아가시네요.
정계,재계,교계 할 것 없이 귀한신 분들이 많이도 떠나시네요...
참 뒤숭숭한 시절입니다.
무엇보다도 지구의 고통의 꿈틀거림이 가장 가슴을 철렁하게 합니다.
이상기후. 무더위. 때아닌 태풍. 홍수. 기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지구의 움직임을 누가 감히 막을 수 있겠습니까?
정말 두려울 따름입니다...
다시 한번 주님께 주파수를 맞추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모두 안녕하십니까?
우리 모두 안녕합시다...
하람맘님 말씀처럼 주님께 주파수를 맞추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늘 깨어 있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