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사람을 좀 더 뛰어나게 해주시지 못하셨나요
전 20여년을 살았지만 지난 일들이 모두 지났기에 덧없고
현재도 하루 하루 살기는 하지만 정말이지 삶이 단조롭고
사실 동물보다 낫게 산다는 생각이 별로 안듭니다.
성경조차도 빨리 읽지 못해 한참 걸리며 언제 저걸 다 읽고 나름대로 결론을 내거나 알게 될지 한참이 걸릴 것 같구요..
저도 이렇게 사는데 세상 어딘가는 더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구요
성경도 못 읽는 사람이 세상에 많을텐데 뭘 보고 하나님 자녀라는 자긍심을 가져야합니까?
또 임사체험자들의 수기를 엮은 책을 봤는데 영혼은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이 동물에도 있더라 합니다.
뿐만아니라 전생의 기억을 갖고 환생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성경적으로는 어떤 일인가요?
푸름 님 주님 안에서 반갑습니다. 언뜻 간단해 보이나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볼 여지가 많은 질문들입니다. 답변 작성 중인데 준비되면 성경문답 사이트에 올리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