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짝할 사이

조회 수 43 추천 수 0 2016.05.19 20:07:23

 

눈깜짝할 사이에 문자 그대로 기적이 일어난다. 당신이 눈을 깜밖일때마다 당신은 눈물이라고 불리는 기적적인 액체로 당신의 눈 표면을 적시고 있다. 눈물은 단순한 짠맛을 내는 액이 아니다. 눈물은 물로 되있지만 기름, 전해질 및 뮤신이라고 불리는 끈적거리는 탄수화물도 가지고 있다. 또한 항 박테리아 및 항 바이러스 물질도 지니고 있다. 이런 물질중의 하나가 라이소자임이다. 눈의 눈물속에 들어간 어떠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도 95%는 10분안에 죽는다. 눈을 깜박이는 것은 눈에 적절한 습기를 주어 우리의 시력을 선명하게 유지한다. 이러한 수분 공급이 없으면 당신의 눈은 빨개지고 통증을 느낄것이며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당신은 시력을 잃게 될 것이다. 눈물은 또한 눈의 표면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한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놀라운 눈물의 특성은 훨씬 더 예견되어지지 않은 것이다. 인간은 감정적인 눈물을 흘리는 유일한 생물체이다. 연구 보고서들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능력과 우는 것은 실제로 감정적인 상황들을 대처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눈물을 흘리며 울지 못하는 일부의 유전 질환들이 있다. 이런 질병을 가진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다룰 수 없음을 연구결과가 말해준다.  

 

눈물은 여러가지 면에서 축복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천국에 이르면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실 것을 약속하셨음을 기억한다.  

 

Notes: 

Creation in the Crossfire, 8/02, pp. 3-4, Jerry Bergman, "Design of tears: an example of irreducible complexit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3 당신의 대부분은 박테리아다 master 2016-07-08 96
842 골디락스(The Goldilocks Zone) 구역 master 2016-07-05 92
841 성경적 창조론자들이 방해거리가 된다? master 2016-07-01 86
840 진화론자들은 생명의 기원에 관하여 여전히 무지하다. master 2016-07-01 111
839 그런데 어디에 외계인들이 있나? master 2016-06-30 102
838 기막히게 잘 짜여진 관계들 master 2016-06-30 51
837 페르미 패러독스 master 2016-06-27 79
836 우리의 논리와 하나님의 논리는 같지 않다. master 2016-06-27 75
835 갑충이 어린것을 보호하고자 항진균제를 만든다. master 2016-06-21 250
834 공포 개구리를 만나보시라! master 2016-06-21 75
833 젊은 피 master 2016-06-14 57
832 수군대는 식물들 master 2016-06-14 68
831 카멜레온이 기대하지 못한 방법으로 색깔을 바꾼다. master 2016-05-27 263
830 다윈과 그의 추종자들이 잘못된 결론을 내렸다 master 2016-05-27 67
829 수 백만년 오래된DNA? 김계환 2016-05-19 87
828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결론에 결함이 있음을 알았다 김계환 2016-05-19 106
827 숲속의 가장 빠른 꽃 김계환 2016-05-19 57
826 속도와 정확성의 디자인 김계환 2016-05-19 72
» 눈깜짝할 사이 김계환 2016-05-19 43
824 얼음위에 살았던 공룡들? 김계환 2016-05-19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