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의 뇌는 다르게 작동한다.
최근의 싸이언스 저널의 보고는 인간의 뇌와 침팬지의 뇌가 완전히 다르다는 깜짝 놀랄만한 결론에 도달했다. 예일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진행된 연구는 인간 뇌의 유전자 활동의 많은 부분은 침팬지의 뇌에서 진행되는 것들과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근본적인 다름은 소뇌를 포함한 뇌의 많은 부분에서 발견되었다. 이 보고서에서 소뇌는 뇌에서 진화론적으로 가장 오래된 원시 부분 중의 하나이므로 종들 간에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알려져 왔다. 이런 설명은 진화론을 무조건 신봉함으로 만들어진 증명되지 않은 가정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소뇌를 원시적이라고 기술함은 이것이 인간과 침팬지 둘 다의 조상에 오래 오래 전에 존재했었음을 암시한다. 인간과 침팬지의 소뇌에서의 화학작용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은 인간과 침팬지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일 것이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이 연구를 발표했던 진화론 과학자들이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인간의 소뇌에서 발생하는 화학현상은 인간과 침팬지의 공동 조상에게 존재했었음이 틀림없으나 침팬지에게서는 사라진 대신에 인간에게 나타났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번 화학적 연구는 그 주장과는 달리 공동 조상에서 진행되지 않았고 심지어 그 존재도 의심이 된다.
진실은 하나님께서 인간과 침팬지와 같은 동물들을 따로 만드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죽으면 동물은 땅으로 썩어 없어지고 인간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 심판을 기다린다(전도서 3:21)
Notes:
Ref: Yale University. (2017, November 24). Small but distinct differences among species mark evolution of human brain. ScienceDaily. Retrieved November 25, 2017 from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11/171124084336.htm. Image: GNU Free Document License, v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