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으로 부터 온(?) 지상의 생명
지상 생명은 37억 년 내지 45억 년 전에 운석이 떨어지고 따뜻한 작은 연못 속으로 필수 원소들이 첨가되어짐으로 인해 시작되었다고 과학자들이 말한다.
맥매스터 대학의 과학자들은 지상의 생명 출현의 기원을 지구상의 연못에서 운석으로부터 온 일련의 연쇄 물질들로 인해 연못에 일종의 육수가 만들어지고 이로부터 생명이 나왔을 것이라고 추론했다.
이것은 팬스퍼미아 모델의 새롭게 변형된 모델이다. 팬스퍼미아는 지상의 생명이 우주로부터 왔다는 생각이다. 운석으로부터 온 물질들에 대한 생각은 한동안 유행했던 가설이었다. 이 현대적 모델에선 과학자들이 운석이 살아있는 세포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제안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에 운석들이 고대의 원시 수프에 올바른 성분들을 첨가시켰다고 주장한다.
이 연구는 “DNA는 너무 복잡해서 생명의 초기단계가 될 수 없음”을 인정한다. 생명은 다른 어떤 것으로 부터 시작했는데 그것이 RNA라고 주장한다.
결국 많은 과학자들이 이제 지상에서의 생명의 진화적 발생이 불가능함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주로부터 일종의 생명의 씨가 왔을 것이라고 상상하기에 너무 막연하고 그 불가능성의 문제를 또 다른 설명 불가능한 영역으로 밀어 넣어버린 셈이다. 이 이론이 제안하는 일련의 연쇄 분자들이 운석에서 어떻게 생겨났을까? 아니면 그 운석이 화성과 같은 다른 근원지에서 왔는가?
늘 그러하듯이 이런 식의 연구 논문들은 진화론이 어디에서 생명이 왔는지에 관한 명료한 대답을 주지 못함을 보여준다. 반면에 성경은 매우 분명한 대답을 제시한다.
Notes:
Ref: Meteorites may have brought building blocks of life to Earth, < http://dailynews.mcmaster.ca/article/meteorites-may-have-brought-building-blocks-of-life-to-earth/ >, accessed 10/3/2017. Image: NASA, Public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