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들의 증거
많은 이들이 아무 근거도 없이 화석들은 진화론의 결정적인 증거라고 흔히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고등학교에서 또한 세상에서 받게 되는 인상이다. 예를 들어 와싱톤 과학 기준 지침은 이렇게 서술한다. “지구의 역사는 오늘날 진행되는 과정들을 관찰하고 그러한 과정들을 과거로 투사시킴으로 밝혀진다. 역사의 잔류물, 특별히 화석들은 우리 행성의 진화를 이해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실마리를 제공한다.”
다른 미국 주나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한 말들을 하고 있다. BBC 웹싸이트에 영국과 웨일즈의 고등학생들을 돕기 위한 페이지가 있는데, 그 중 한 페이지는 “대부분의 진화의 증거들은 화석으로 부터 온다. 화석들은 생물체들이 세월이 지나며 얼마나 많이 혹은 얼마나 적게 변화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만약 대부분의 진화의 증거들이 화석들로 부터 온다면 화석들이 정말로 그렇게 많은 증거들을 제공하는가? BBC 웹싸이트는 계속하기를 “화석 기록의 문제점의 하나는 이것이 간격들(gaps)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슨 사실을 의미하는가? "진화의 증거가 화석 기록에 있는데 이 기록은 갭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 기록이 갭을 가진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어떤 종들의 진화의 중요한 단계들의 증거가 없기 때문인가? 그런데도 진화의 실제 증거들이 화석에 있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그 단계들이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가? 이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없다면 교묘한 속임수이지 않는가? 결국 화석들은 진화에 대한 증거를 전혀 제공하지 않는 것 아닌가?"
실제로 화석기록은 그러한 증거를 전혀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에 정체의 증거만 보인다. 즉, 많은 생물체들이 동일하게 남아있는 변하지 않은 증거와 멸종되어 버린 증거를 보인다.
Ref: Washington Science Standards K-12, Washington State Board of Education, Version 1.2,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