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행성에 대한 흥분
최근 들어 외계 행성에 대해 상당한 관심이 있다. 2009년에 발사된 케플러 우주선으로부터 얻어진 정보가 주된 원인이다. 그 데이터는 2014년 이래로 그 우주선으로 부터 수집되기 시작했다. NASA나 소수가 연구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정보가 수집되었기에 그 데이터를 자유로이 접근가능하게 만들어서 전문성을 가진 누구라도 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리하여 많은 새로운 외계 행성들의 발견에 이르게 되었다. 나의 친구이자 동료 창조론자 제이슨 리슬 박사는 이 데이터를 연구하여 한 행성을 발견하고 2017년 5월에 그 발견을 공표하였다.
외계 행성이란 무엇인가? 외계 행성이란 우리의 태양이 아닌 다른 별을 도는 행성이다. 우리가 천왕성과 해왕성, 난쟁이 혹성 명왕성을 발견했듯이 이 외계 행성들을 망원경을 들여다보아 찾아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대기권 밖에서 돌고 있는 케플러에 의해서 수집된 데이터는 많은 별들로 부터 온 빛의 밝기의 기록들을 포함한다. 만약 한 행성이 그 별의 표면을 지나서 움직여 가면 그 별의 밝기는 감지할 수 없으나 측정가능하게 감소되어 진다. 관찰된 그 별의 밝기의 감소가 정규적으로 감지되면 그 정규성은 별을 선회하고 있는 행성에 기인한다고 가정할 수가 있다.
이러한 발견들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에 감탄한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발견을 위해 그러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재능에 감탄한다.
Ref: 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Scientists discover almost 100 new exoplanets.” ScienceDaily. ScienceDaily, 15 February 2018.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2/18021510575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