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난 벌레가 물을 얻는다.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사막에서 당신은 어떻게 물을 얻겠는가? 우리는 종종 자연 속의 하나님의 디자인이 어떻게 우리가 결코 생각지도 못한 실제적인 디자인을 발견하게 도와주는 지를 보아왔다. 물을 수집하는 딱정벌레가 그러한 또 하나의 예를 보여준다.
이 특정한 딱정벌레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남서부 아프리카의 나미비안 사막에서 발견된다. 아침 일찍 안개가 사막위로 내린다. 안개로 부터 응축된 어떤 물도 태양과 나중에 오는 매일의 바람에 의해 신속하게 증발되어 버린다. 하지만 이 딱정벌레는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신의 등에 내리는 안개로 부터 물을 수집한다. 이것들의 등에는 지름이 약 반 밀리미터인 작은 돌기들이 있다. 돌기들의 끝 부분은 물을 붙잡는 물질로 덥혀있다. 돌기들 사이의 계곡은 물을 반발하는 왁스 같은 물질로 덥혀있다. 그래서 돌기에서 수집된 물방울이 충분히 커지면 왁스로 덥힌 계곡으로 흘러내리고 다시 다른 계곡들을 달려 딱정벌레 입에 이른다. 연구자들이 이 딱정벌레의 등을 모방하여 그러한 덮개를 만들었을 때 이것이 사막에서 사람이 살아남는데 도움이 될 것임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디자인은 또한 이들 딱정벌레들과 창조속의 다른 수많은 생물체들이 마음도 없는 진화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랑하시고 보살피시는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음을 가르쳐 준다.
Ref: nytimes.com/2001/11/06/science/06OBS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