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에 시간 간격이 있는가?
라디오 성경 전화문의 프로그램에서 가장 흔히 물어보는 질문은 창세기 1장 1절과 2절에 시간 간격이 있냐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지구의 첫 창조와 지금 우리가 아는 지구 사이에 있는 수백만 년의 시간 간격이 진화론에 의해 주장되는 화석 기록과 수백만 년의 시간을 설명해 줄 수 있다고 배웠다.
폐허-재 조성 이론이라고도 불리는 이 가설은 하나님이 심판하셨던 초기 창조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 이론을 믿는 사람들은 흔히 사단의 타락, 공룡 및 소위 “동굴인”을 이 초기 창조 속에 넣는다.
이 갭 이론은 점점 인기를 얻어가던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들에 대한 반응으로 토마스 챌머스 목사가 제안한 것이었다. 처음 1917년 스코필드 주석 성경에 나타난 해석으로 인해 크리스천 가운데 널리 퍼지게 되었다.
하지만 갭 이론은 진화론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창세기의 히브리어도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하게는 성경이 인간이 죄를 범했을 때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왔다고 가르친다. 성경은 반복하여 죄와 사망이 아담으로 부터 시작했고 그 이전에 시작된 것이 아니라고 가르친다. 성경이 죄와 사망의 시작을 첫 아담과 연결시키며 죄와 사망에 대한 승리를 두 번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 와 연결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물론 이 점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설명이 있다. 더 알고 싶다면 크리에이션 모먼트에 갭 이론에 관한 자료를 요청하시길 바란다.
Author: Paul A. Bartz
Ref: Niessen, R., B. Northrup, and D. Watson. 1988. Genesis Stands. Minneapolis, MN: Bible-Science Association, Inc.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