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신화
진화론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바꾸고 있는 과학자들이, 그들 중 일부는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가졌다,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진화론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크리스천이나 창조론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문학자 프레드호일 경은 고등생물체들이 내부에 너무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진화로 생길 수 없었다고 선언했다. 호일 박사는 왜 그리 많은 생물학자들이 이 분명한 사실을 부정하며 진화론을 받아들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영국 박물관의 인류학 수장인 콜린 패터슨 박사가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에 와서 자신이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점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인정했을 때 과학계는 정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진화론에서 사실인 것 하나 만이라도 대보라고 다른 과학자들에게 요청했으나 침묵이 보통의 대답이었다고 말했다. 패터슨 박사는 진화론은 “반(反) 지식”이라고 불렀다. 그는 특별히 진화론은 사실이지만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른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꼬집었다.
진화론은 현 시대의 가장 큰 창조에 대한 신화이다. 신화이므로 성경에 전혀 도전이 되지 못한다. 그것은 과학 공동체에서도 점점 지지를 잃어가고 있다.
Author: Paul A. Bartz
Ref: Sunderland, Luther. 1988. Darwin’s Enigma. El Cajon, CA: Master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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