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집안의 식물들에게 말을 걸면 이 식물들이 더 잘자란다는 주장에 언론이 떠들썩했던적이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생각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치부했다. 왜냐하면 식물은 (가상적인) 진화론적 스케일에서 비교적 매우 낮은 단계에 속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한 연구과가 마침내 식물들에게 음악, 특별히 고전음악을 들려주었을때 참으로 더 건강해 보였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새로운 연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식물들도 느낌과 기억력을 가진다는 것을 확신시켰다. 과학자들은the bur marigold라는 식물에 실험을 했는데 이것은 특징적으로 발아가 되면 즉시로 두개의 동일한 잎을 만든다. 이 잎사귀중 하나에 과학자들은 여러개의 조그마한 바늘구멍들을 만들고 약 5분후에 두 잎사귀 모두를 잘라냈다. 나중에 이 식물의 상층 성장부를 제게해서 이 잎사귀 부위 바로 옆으로 부터 이 식물이 자라나도록 만들었다. 결과로 이 식물은 손상되지 않았던 잎사귀 부위 쪽으로 부터만 자라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더 연구해보니 식물들이 신경조직은 없지만 기억력 처럼 작용하는 화학적 정보 전달체계가 있음을 알게되었다!
우리의 창조주께서 심지어 식물들에게도 느낌들과 기억력을 주실 정도로 당신의 창조물들을 보살피신다는 사실이 참으로 경이롭다. 그렇다면 식물들까지도 보살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더 사랑하시고 보살피시겠는가?
References: David Dreier, “Plant Memory,” OMNI , Vol.6-3, December 83, p.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