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책을 읽을때 얼마가지 않아 우리는 숨겨진 것을 발견해간다. 성경은 종종 불신앙 때문에 숨겨져 있는 진리에 대해서 말한다.
최근에 한창 꽃이 핀 떡갈나무에서 벌레를 잡아먹는 새에 관하여 한 과학자가 연구를 하였다. 그는 캩킨이라고 불리는 수컷 꽃에 둘려쌓여 있었는데 갑자기 이 꽃중의 하나가 움직여 가기 시작했다. 깜짝놀라서 자세히 보니 이것은 꽃을 먹던 애벌레의 일종이었는데 이것은 마치 가짜 꽃가루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캩킨처럼 보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이 벌레는 잡아먹는 새로부터 눈에 띄지않고 살아남는다.
나중에 그 과학자는 이 종의 애벌레 중의 일부가 이른 봄에 부화하여 캩킨을 먹고 사는데 이 것들은 나중에 캩킨 모양으로 변했고 동일 종의 애벌레의 일부는 나중에 부화하여 떡갈나무을 갈아먹는데 이것들은 떡갈나무 가지처럼 변했다. 이러한 관찰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는데 왜냐하면 이 애벌레들의 외모의 차이를 결정하는 것은 그것들의 음식이었기 때문이었다.
어떤 것이 숨겨져 있을때 현실은 언제나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는 다르다. 복음은 분명하지만 성경은 종종 불신앙이 그 사람을 이 분명한 복음에 눈이 멀게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가 왜 그리 많은 사람이 진화와 하나님이 없는 세상을 신뢰하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References: I. Wickelgren. Caterpillar Disguise: You Are What You Eat. Science News, v. 135, p. 70.
"복음은 분명하지만 성경은 종종 불신앙이 그 사람을 이 분명한 복음에 눈이 멀게 한다고 말한다."
얼마 전 읽었던 책이 생각나기에 [서평]으로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