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말과 인간은 털이 없는 유인원에 불과하다는 말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인간이 유인원 처럼 털로 덮혀있지 않다는 사실이 또하나의 기묘한 뒤틀린 진화이론을 만들어 냈다.
영국의 저자Elaine Morgan은 최근의 저서에서 새로운 진화이론을 썼다. 그녀는 인간의 조상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서 달리고 사냥을 하느라 털을 잃게되었다는 이론은 전혀 말이 되지않는다고 주장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사자들이 전혀 털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유인원 같은 동물들이 털을 잃게된 이유는 다른 진화론자들이 믿듯이 고래들이 자신들의 털을 잃게된 것과 같은 이유-즉 이들이 수생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수영하는 유인원들은 손들이 수영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손짓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기에 말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모건은 유인원과 인간 사이의 연결고리의 화석의 증거가 없기때문에 자신의 이론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화석 증거가 없음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가 있지만 자신의 이론이 다른 어떤 진화이론 보다 더 말이 된다는 것에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다. 인간은 유인원들과는 전혀 다르게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기에 이들이 서로 진화론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말도 않되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유인원들과 연관성을 따지기 보다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창조주와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References: Dava Sobel, “Aquatic Ape,” OMNI, Vol.5-12, September, 1983,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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