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왕과 고대문서

조회 수 1082 추천 수 70 2008.04.03 21:59:33

고대 이집트의 신비중의 하나는 이들이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출발한 것으로 보여진다는 사실이다. 이집트의 첫 패로(왕)은  Narmer로 알려졌는데 그의 이름은 단순히 “메기”를 의미한다. 대홍수 약 500년후에 생존했던 이 메기왕으로 부터 우리가 배우는 것이 성경의 진실을 증명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문자를 사용했던 것이 메기왕의 시대나 심지어 그후 400년후인  모세의 시대에도 없었다고 오랬동안 생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메기왕의 시대의 돌조각과 파피루스 같은 종이에 조각된 문자들의 발견은 이 이른 시대에도 문자가 이 시대보다 오래전 부터 사용되어왔었음을 보여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메기왕 시대부터 여러개의 생산시설로 이루어진 잘 조직된 산업컴플렉스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각각의 생산 시설은 일정한 형태의 점토항아리들의 생산에 전문화되 있었다. 이 유물들은 여기에서 생산된 것들이 고대 이집트 제국 전역에 수송되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한가지는 분명하다.  모세의 시대에 문자가 없었다고 믿기때문에 모세가 성경을 기록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고대의 메기왕에 의해서 완전히 틀렸음이 증명된다.

References: Michael Allan Hoffman, “Where Nat,” October, Science 82, pp.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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