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소금이 바다에 있어야 할까? 우리는 매년 강이 얼마나 많은 양의 소금을 바다로 운송하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양의 소금이 이미 바다에 존재하는지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소금이 바다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쌓여왔는가 하는 것이다.
이 질문이 1990년에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2차 창조론 국제회의에서 발표된 인상적인 논문의 주제였다. 이 연구는 창조론을 믿는 Steven A. Austin 박사와 D. Russell Humphreys 박사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 회의에 참석했던 일부 진화론자들도 이 논문이 바다의 년도에 관한 진화론적 주장에 도전을 제기함을 인정했다.
이 새로운 리써치는 바다로 소금을 첨가하는 모든 요인들과 바다로 부터 소금을 제거하는 모든 요인들을 조심스럽게 관찰했다. 진화론자들은 소금이 바다로 유입되는 속도와 제게되는 속도가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닌 경우 바다가 수 십억년의 세월로 오래될 수가 없다.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인 오스틴 박사와 험프리스 박사는 소금이 현재 점점 바다에서 더 많아지고 있고 아마도 과거에도 그러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주장에 비추어 실제로 바다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년도의 50분의 일도 될 수가 없었다. 이들의 결론은 또한 방사선 동위원소 년도측정법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다.
진실이 결코 성경과 모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위해 모든 과학을 알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이 진화론의 주장에 설득력있는 과학적 도전을 제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Notes:
Austin, S.A., and D.R. Humphreys. 1990. "The sea's missing salt: a dilemma for evolutionists"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