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주와 우주 안에 작용하는 모든 힘들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부터 계획되고 창조되어진 것이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어떤 특정한 방법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약을 받지 않으신다.

우주와 그 안의 힘들을 연구하는 학문을 우주학이라고 한다. 밤하늘은 도시의 불빛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보면 장관을 이룬다. 우주학자가 우주를 관찰할 때 설명할 수 없는 신비를 직면한다. 이러한 신비로운 현상들은 수퍼 컴퓨터로 하여금 문자 그대로 신경쇠약에 걸리게 하여 관찰되어진 현상들을 분석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우주학자들이 하나님의 천재성을 가장 잘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리라.

최근에 과학자들이 우주에서 수집되어진 거대한 양의 물질들의 중력으로 인한 함몰의 결과를 계산하는 임무를 수퍼 컴퓨터에게 부여했다. 결과는 과학자들이 "무한대"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이는 그 수학적 계산에 대한 답이 너무나 복잡해서 어떠한 과학자도 계산해낼 수 없음을 의미했다. 지상 최대의 고성능 컴퓨터 조차도 이 임무를 수행해내기에는 역부족이였다. 이해할 수없는 결과에 도달한 그 연구팀은 현대 과학이 우주의 상태에 대하여 정말 적은 부분만을 이해하고있음을 인정했다.

우주 학자들은 우주가 우연의 산물이 아님을 안다. 그들은 우주가 법칙들을 따르며 합리적임을 기대한다. 이들이 우주에 관하여 더 많이 이해해감에 따라 이들은 이 우주가 태동되어진 그 분의 마음을 더 많이 이해해 간다. 우주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철저한 무신론자 조차도 때때로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아주 동떨어진 생각이 아님을 이정한다.

Notes: Peterson, I. 1991. "Throwing light on cosmic censorship." Science News, v. 139, Mar. 16, 1991. p.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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