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세기동안 많은 성경학자들이 성경을 의심스러운 태도로 접근해왔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화에 대한 믿음에 바탕을 두고 성경을 그저 사람이 만들어낸 문서 정도로 취급했다. 그들에 따르면 기독교는 인간들이 진화하듯이 그저 원시종교로 부터 진화되어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과로, 비평자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무오하며, 영감으로 쓰여진 신뢰하기에 충분한 말씀이라는 생각을 거부한다. 그들이 성경을 폄하하기 때문에 성경에서 많은 오류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한번은 구약에서 언급된 헷족속이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고대의 성경 기록자들이 이러한 민족을 조작해내서 이스라엘이 이들 족속에 대한 거짓 승리를 꾸며 냈다고 말했다. 헷족속은 발견되었고 그 증거중 하나는 묵살하기 어려운 6피트나되는 항아리였다! 세월이 지나면서 이들 비평자들은 새로운 발견들에 의해서 잘못되었음이 계속하여 증명되었다.
마찬가지로, 비평자들은 구약성경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땅에 들어갔다고 말하는 시기에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구약성경이 아모리 족속을 언급하는데 이 아모리 족속은 나중에야 가나안에 거주했다고 말하면서 성경의 년대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989년 여름에 성경 고고학자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출애굽 훨씬 이전에 아모리 족속이 가나안땅에 존재했었음을 증명해 보였다.
한 성경 고고학자가 말했듯이, “언제나 그렇듯이 증거의 부재(없음)가 반드시 부재의 증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성경이 어떤 것이 진실하다고 말하면 그 것의 진실함에 의문이 있을 수 없다.
Notes:
"Late bronze city found in Jordan." Archaeology and Biblical Research, v. 4, n. 1., Winter 1991. p. 27. Photo: Hittite chariot from an Egyptian reli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