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가 너무 괴로워 차라리 죽었으면 싶은 때가 있다. 더 이상 내려갈 데 없는 죽음의 자리가 그립다. 바로 그곳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서있다. 그분은 실제로 죽어서 우리의 그런 고통까지 대신 감당하셨다. 십자가가 좋은 소식일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다. (12/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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