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육신을 풍요케 하려고 영혼의 피폐를 기꺼이 감수하는 자와 영혼의 풍요를 추구하려고 육신의 피폐를 기꺼이 감수하는 자 두 부류로 나뉜다. 둘의 균형을 이루려해도 죄로 타락한 본성이 남아있어 불가능하다. 올해 나는 둘 중 어떤 사람으로 살았는가? (12/2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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