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대하는 방식은 육신과 영혼 모두 소멸, 다른 존재로 이 땅에 귀환, 육신만 죽고 영혼은 낙원에 머물다 마지막 날 신령한 육체를 덧입음, 크게 셋이다. 죽음 이후의 소망이 있는 셋째 방식만이 죽음을 평안히 맞고 이땅의 삶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1/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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