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은 사형이 확정된 후 같은 감방에서 지내는 셈으로 그 집행시기만 다를 뿐이다. 그런 처지에선 서로 미워하고 비방하기보다는 다들 불쌍히 여길 것이다. 그 진리를 알고 이미 영생도 확보한 신자는 더욱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12/14/2020)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