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하기만 했던 올해가 끝나도 코로나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신자의 일생은 천국으로 향한 여행길이다. 설령 아무 성과 없이 세월만 흘러가 아쉬움이 많아도 여전히 새 하늘과 새 땅이 기다린다는 거룩한 소망을 품고 새해를 힘차게 맞을 수 있어야 한다.(12/3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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